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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 제거용 우크라 수중드론, 호르무즈 해협에 투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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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30. 11:51

"기뢰 제거용 우크라 수중드론, 호르무즈 해협에 투입 가능성"

간단 요약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기뢰 매설에 대응해 우크라이나 TLK 150 드론 투입이 검토됩니다.

이 드론은 2022년부터 흑해에서 수백 건의 기뢰 제거 작전에 성공적으로 사용됐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매설한 기뢰를 제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제 수중 드론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이 현지시각 29일 보도했습니다. 이 드론은 수년간 실전에서 효과가 검증된 'TLK 150' 모델입니다. 방위산업체 톨로카가 개발한 TLK 150은 길이 약 2.5m, 무게 23kg 안팎의 소형 드론입니다. 2022년부터 흑해에서 수백 건의 기뢰 제거 작전에 사용되었으며, 재충전 없이 약 1천900km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원유와 가스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던 호르무즈 해협은 올해 3월부터 이란에 의해 봉쇄되고 기뢰가 매설되었습니다. 미국의 국방 분야 싱크탱크 랜드 연구소 선임 엔지니어 스콧 새비츠는 미국 해군이 20년 넘게 기뢰 제거 임무를 등한시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유인 및 무인 역량을 동원해 기뢰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흑해 기뢰 매설에 맞서 TLK 150 수중 드론을 활용한 무인 제거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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