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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돌아오는 남대천 만든다”…기후부·SK하이닉스, '워터 포지티브'로 생태 복원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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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7. 17:20

“연어 돌아오는 남대천 만든다”…기후부·SK하이닉스, '워터 포지티브'로 생태 복원 손잡아

간단 요약

기업의 물 사용량보다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주는 '워터 포지티브' 개념을 실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SK하이닉스 협력사업비 분담, 보 철거 및 개선으로 단절된 연어 산란길을 복원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SK하이닉스 반도체 사업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양양 남대천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을 위한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주는 '워터 포지티브' 실천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자발적 사회적 책임 이행과 수생태계 복원을 연계한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양양 남대천은 하류에 설치된 보로 인해 어류 이동이 방해받아 산란기 연어가 폐사하는 등 수생태계 단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대천 수생태계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하류 보의 철거 및 개선 등 최적 관리 방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이후 2037년까지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SK하이닉스는 협력사업비를 분담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은 인허가 지원 및 시설 유지관리를 맡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 완료 후 물 복원량을 평가하고 인증할 계획입니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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