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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부동산 시장 절벽으로 밀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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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9. 12:38

국민의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부동산 시장 절벽으로 밀어넣어"

간단 요약

5월 10일부터 조정 대상 지역 다주택자의 양도세가 최고 82.5%까지 높아집니다.

국민의힘은 세금 폭탄으로 매물 잠김 심화, 전셋값 폭등 등 시장 혼란을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가 5월 9일 종료되며, 10일부터는 조정 대상 지역 다주택자의 양도 차익에 대한 세금이 최고 82.5%까지 높아집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재명식 징벌적 과세가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절벽으로 밀어 넣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미 세금 장벽으로 매물이 사라지는 '매물 잠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다주택자 매도 물량 증가와 무주택자 매수 비율 상승을 근거로 낙관론을 펴지만, 이는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한 비정상적 급매물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올해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14년 이후 최저치인 10만 가구 수준에 그치고 서울 주택 인허가 실적도 전년 대비 62% 이상 급감하여 공급망이 무너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셋값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매물 부족으로 서민들이 전세에서 월세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서류 복사 직원조차 다주택자는 안 된다고 했지만, 대통령실 참모들은 여전히 다주택자로 남아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규제 완화재건축·재개발 정상화와 같은 근본적 해결책을 외면한 채 세금으로만 시장을 잡으려 한다면 국민이 정부의 실정을 견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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