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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시민단체들, 민주당 고양시장 공천 보류에 반발하며 "흑색선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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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9. 13:26

고양 시민단체들, 민주당 고양시장 공천 보류에 반발하며 "흑색선전 규탄"

간단 요약

민주당은 민경선 후보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공천을 보류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허위 사실이라며 반발하고, 민 후보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경선 경기 고양시장 후보의 공천을 보류하면서 지역 시민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양지역 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고양빛의연대는 5월 9일 성명을 통해 민 후보를 대상으로 한 선거 공작 시도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민 후보가 정당한 경선 절차를 거쳐 선출된 최종 후보이자 시민정책동행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민 후보는 최근 제기된 불법 정치자금 의혹에 대해 5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내용이 허위라고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는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지목된 A씨의 자필 사실확인서를 공개하며 금품 전달이나 인허가 특혜 청탁 사실이 없음을 명시했습니다. 민 후보 측은 공천 보류 직후 당에 사실확인서와 통장 사본 등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했습니다. 또한, 민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성명불상의 고발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양경찰서에 고발하며 법적 대응에 착수했습니다. 고양빛의연대 지도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를 방문하여 조승래 사무총장에게 시민들의 우려가 담긴 성명서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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