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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에도 中 4월 수출 14.1% 증가 '서프라이즈'…전망치 크게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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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9. 13:43

중동 위기에도 中 4월 수출 14.1% 증가 '서프라이즈'…전망치 크게 상회

간단 요약

로이터와 블룸버그의 전망치인 7.9%와 8.4%를 크게 웃돈 수치입니다.

부동산 침체와 내수 부진에도 무역 부문은 활황세를 보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동 위기 속에서도 중국의 지난 4월 수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급증했습니다. 9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4월 수출 총액은 3,594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1% 증가했습니다. 이는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이 예상한 7.9%와 8.4%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수입액 또한 2,746억 2천만 달러로 25.3% 증가하여 전망치인 15.2%와 20.0%를 모두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중국의 무역 흑자액은 848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월부터 4월까지 누계 무역 흑자액은 3,477억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둔 가운데, 중국의 대미 수출도 늘어 이목이 집중됩니다. 대미 수출은 367억 6천만 달러로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했던 지난해 4월과 비교해 11.3% 증가했습니다. 지난 4월 중국의 대미 흑자는 230억 7천만 달러,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36억 9천4백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수년째 부동산 경기 침체내수 부진을 겪고 있지만, 무역 부문에서는 활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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