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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미기록 맹그로브 목본식물 '갯오동나무' 제주서 첫 발견..."블루카본 핵심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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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2. 10:23

한반도 미기록 맹그로브 목본식물 '갯오동나무' 제주서 첫 발견..."블루카본 핵심 자원"

간단 요약

중국 남동부와 일본 규슈 등 난·아열대 기후대에서 자생하는 준맹그로브 식물입니다.

목본식물의 분포역이 한반도까지 확장된 학술적 가치와 블루카본으로서 탄소 저장 능력이 우수합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반도에서 발견된 적 없는 맹그로브 목본식물인 '갯오동나무'가 제주 해안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는 제주 해안 식물상 조사 중 이 미기록속 식물(학명 Myoporum bontioides)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갯오동나무는 현삼과에 속하는 준맹그로브 식물로, 중국 남동부 해안과 일본 규슈 등 난·아열대 기후대에서 주로 자생합니다. 이번 발견은 초본보다 확산 속도가 더딘 목본식물의 분포역이 한반도까지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식물을 최초 발견한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 문명옥 박사는 갯오동나무가 해류를 타고 제주 해안에 안착해 정착한 것으로 추정하며, 현재 개화 시기에 이를 정도로 성장한 점으로 보아 최소 7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박사는 일본 자생지에서는 약 2m 높이의 관목 형태로 자라지만 제주 해안에서는 바닥에서 가지를 많이 치며 자라는 특성을 보이며, 일부 잎과 가지가 고사하고 있어 자생지와 개체 보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갯오동나무와 같은 맹그로브류는 소나무 대비 약 3배 높은 탄소 저장 능력을 갖춰 '블루카본'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습니다. 또한 해안 침식을 막는 자연 방파제 역할과 해양생물의 서식처로서 생물다양성 보전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발견된 개체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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