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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페인팅’ 잭슨 폴록 ‘넘버7A’ 2730억원 낙찰…역대 경매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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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0. 09:23

‘액션 페인팅’ 잭슨 폴록 ‘넘버7A’ 2730억원 낙찰…역대 경매가 4위

간단 요약

‘넘버7A’는 캔버스에 물감을 붓고 흩뿌리는 폴록 특유의 액션 페인팅 대표작입니다.

이번 낙찰가는 미디어 거물 S.I. 뉴하우스 유족이 출품한 소장품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추상표현주의 거장 잭슨 폴록의 작품 '넘버7A'가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8,120만 달러(약 2,730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미술품 경매 사상 네 번째로 높은 가격입니다. 1948년 작인 '넘버7A'는 캔버스를 바닥에 눕히고 온몸을 사용해 물감을 붓고 흩뿌리는 폴록 특유의 '액션 페인팅' 대표작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낙찰가는 기존 폴록 작품의 경매 최고 기록인 6,120만 달러를 크게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이와 함께 루마니아 출신 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1913년 작 청동 두상 조각 '다나이드'는 1억 760만 달러(약 1,620억 원)에 팔리며 조각 작품 경매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두 작품은 모두 2017년 작고한 미국의 출판·미디어 거물 S.I. 뉴하우스 유족이 출품한 소장품입니다. 이날 경매에서는 미국 화가 마크 로스코의 'No 15'가 9,840만 달러(약 1,480억 원)에,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 화가 호안 미로의 '마담 K의 초상'이 5,350만 달러(약 810억 원)에 팔리며 각각 작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뉴하우스 컬렉션을 비롯한 거물급 소장가들의 작품이 잇따라 시장에 나오면서 최상위 미술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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