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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에 이어 중동발 충격" 이중고에 갇힌 부산 수출기업, 70%가 "올해 수출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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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0. 10:56

"美 관세에 이어 중동발 충격" 이중고에 갇힌 부산 수출기업, 70%가 "올해 수출 감소" 전망

간단 요약

중동 사태로 원자재 및 물류비 증가가 부산 수출기업의 큰 부담입니다.

응답 기업의 93.1%가 물류비 증가를 체감하며, 40.1%는 대응 방안이 없습니다.

이 기사는 1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 수출기업들이 최근 중동사태로 인해 원자재 및 물류비 증가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부산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제유가와 해상운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원자재 수급 불안정 및 가격 상승을 체감하는 기업이 43.6%로 가장 많았으며, 물류비 증가는 32.7%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응답 기업의 93.1%가 중동사태 이후 물류비 증가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원·부자재 재고가 3개월 이내인 기업은 72.7%에 달하며, 이 중 37.7%는 재고 부족에 대한 별도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사태 장기화와 공급망 충격에 대해 40.1%의 기업이 대응 방안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올해 수출 전망에도 부정적으로 반영되어, 지역 기업의 70.5%가 올해 수출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며, 원자재 공급망 안정 조치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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