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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국제곡물가 '들썩'…정부 "8~11월 물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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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0. 14:07

중동 리스크에 국제곡물가 '들썩'…정부 "8~11월 물량 확보"

간단 요약

중동전쟁 장기화로 5월 국제 곡물 선물가가 밀 12.1%, 대두 6.3%, 옥수수 7.6%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8~11월 식용 곡물 255만 톤, 사료용 555만 톤 확보로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합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동전쟁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추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0일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업계 간담회를 열어 국제 곡물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중동전쟁 이후 5월 평균 국제 곡물 선물 가격은 2월 대비 밀은 12.1%, 대두는 6.3%, 옥수수는 7.6% 각각 상승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8.1% 오른 121.1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업계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할 물량에 대한 계약을 이미 완료하여 현재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식용 곡물 기준으로 밀 156만 톤, 대두 49만 톤, 옥수수 50만 톤을 확보했으며, 사료용 곡물도 555만 톤을 확보했습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공급망 안정화 기금 등을 활용하여 사료 원료 구매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국제 곡물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업계와 협업하여 식량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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