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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마르는 상황” 전세계 300명 희소병 아이 위해 120km 긴급 에스코트…경찰·소방·시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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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0. 15:01

“피가 마르는 상황” 전세계 300명 희소병 아이 위해 120km 긴급 에스코트…경찰·소방·시민 협력

간단 요약

전 세계 300명 희소병 바스 증후군 환아는 흉통과 청색증으로 위급한 상태였습니다.

120km 긴급 에스코트 덕분에 아이는 골든타임 내 치료 후 건강히 퇴원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희소병을 앓던 아이가 위급한 상태에 빠졌으나 경찰의 긴급 에스코트와 시민들의 양보로 골든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2일 경북 포항시에서 차량 정체가 심해 아픈 아기를 병원으로 옮기기 어렵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약 300명만 앓는 희소병 '바스 증후군' 환자인 아이는 흉통청색증을 보이는 위급한 상태였습니다. 어린이날 연휴로 도로 정체가 심해 병원까지 약 2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신속한 이동이 절실했습니다. 이에 포항남부경찰서 구룡포파출소 경찰관들은 아이를 태운 차량을 구급차에 인계한 뒤, 약 120km에 걸친 긴급 에스코트에 나섰습니다. 경찰차는 사이렌을 울리고 수신호로 차량을 통제하며 구급차가 정체 구간을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도로 위 시민들도 사이렌 소리를 듣고 길을 터주며 구조에 적극 협조했습니다. 신고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경찰관들이 빨리 와주셔서 길을 열고 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골든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하여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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