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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제팜 또 끊길라”…정부, 필수약 생산설비 지원 확대…예산 4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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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0. 16:27

“로라제팜 또 끊길라”…정부, 필수약 생산설비 지원 확대…예산 4배 증액

간단 요약

정부는 소아·임산부 및 응급 치료 필수약 7개 품목의 생산설비를 지원합니다.

삼진제약 로라제팜 등 노후 시설로 품절되던 약의 공급 안정화를 꾀합니다.

이 기사는 1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수급 불안정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6개 기업, 7개 의약품을 2026년 생산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이 사업에 지난해 9억 원에서 올해 36억 원으로 예산을 4배 확대했습니다. 이는 소아와 임산부 건강 보호 및 응급 치료에 핵심적인 의약품의 공급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GC녹십자의 히스토불린주, 종근당의 세파졸린주, 비씨월드제약의 튜비스정튜비스투정, 맥널티제약의 글루오렌지100이 포함됩니다. 이들 의약품은 노후 생산시설 등의 문제로 공급 지연과 품절이 반복되었습니다. 특히 수술 전 진정과 간질에 사용되는 삼진제약의 로라제팜 주사제와 영유아 응급 치료에 쓰이는 한국팜비오의 히드로코르티손 주사제도 지원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GC녹십자는 히스토불린주 생산량을 2028년까지 2배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종근당은 세파졸린주 생산량을 2028년까지 1.5배 확대하며, 삼진제약은 로라제팜 주사제 생산 장비를 신규 구축하여 공급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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