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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1만 톤 쌓여…" 광양 물류창고 8개월 만에 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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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0. 16:51

"폐기물 1만 톤 쌓여…" 광양 물류창고 8개월 만에 또 화재

간단 요약

알루미늄 광재 톤백 10개에서 연기가 발생, 물에 닿으면 발화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1만 3,000톤의 폐기물이 쌓여있으며, 3개 기관이 관리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남 광양 물류창고에서 8개월 만에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 오전 8시 35분쯤 광양시 도이동 물류창고에 보관 중인 알루미늄 광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 톤백 10개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은 물에 닿으면 발화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물에 젖은 톤백 50개 중 20개를 지게차를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분리 조치했습니다. 이 창고에서는 지난해 9월 13일에도 화재가 발생하여 열흘 만에 진화된 바 있습니다. 당시 골약동, 중마동 등 주변 일대로 연기가 퍼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재 이 물류창고에는 1만 3,000톤의 폐기물이 쌓여 있습니다.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3개 기관은 관리 책임을 미루며 폐기물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서영배 광양시의원은 3개 기관이 방치된 폐기물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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