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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국적 선사, 지난해 매출은 보합·수익성은 악화…글로벌 불확실성 속 영업이익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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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6. 10:22

100대 국적 선사, 지난해 매출은 보합·수익성은 악화…글로벌 불확실성 속 영업이익 줄어

간단 요약

국적 선사 매출은 50조원으로 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1% 감소했습니다.

운임 하락과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며, 컨테이너 선사 영업이익이 47% 줄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국내 주요 국적 선사들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26일 국내 외부 감사 대상 국적선사 100개 사의 2025년도 영업실적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전체 매출액은 약 50조원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습니다. 다만 운임 하락과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조6000억원으로 23.1%, 당기순이익은 6조1000억원으로 31.2% 감소했습니다. 유동비율은 231.5%로 전년 대비 11.1%포인트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은 69.5%로 전년과 비슷하게 안정성 지표는 개선되었습니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사(13개사) 매출액이 21조원으로 전체의 약 42%를 차지했습니다. 컨테이너선사영업이익은 2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줄었으나, 해운 호황기에 확보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벌크선사는 매출액 12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으로 각각 3.6%, 8.1% 감소했습니다. 탱커 및 가스선 부문은 홍해 사태지정학적 이슈로 운항 거리가 늘어나면서 작년 매출액이 7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선박 공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조2000억원으로 1.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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