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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연기금 해외 사모대출 56조 육박…금융당국 "리스크 관리 가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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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6. 12:08

금융권·연기금 해외 사모대출 56조 육박…금융당국 "리스크 관리 가능 수준"

간단 요약

총 투자액 55.9조 중 보험 부문이 20.6조로 가장 많고, 투자 지역은 미국이 58.5%를 차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IT 업종 투자 비중이 높지 않고 개방형 구조 비중도 낮아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금융권과 연기금의 해외 사모대출 투자 규모가 올해 2월 말 기준 총 55조9000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 말 40조7000억원 대비 37.2%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 및 연기금의 해외 사모대출 투자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금융권의 투자 잔액은 30조5000억원으로, 작년 말 30조8000억원에서 소폭 감소했습니다. 권역별로는 보험 부문이 20조6000억원으로 전체 금융권 투자의 67.4%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습니다. 투자 지역은 미국이 58.5%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유럽 30.7%, 기타 지역 10.9% 순입니다. 연기금의 해외 사모대출 투자 잔액은 25조4000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3000억원 증가했습니다. 연기금의 미국 투자 비중은 63%로 금융권보다 높았으며, IT 업종 투자 비중은 21.8%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 금융사의 IT 업종 투자 비중이 14.8%로 높지 않고, 환매 요청이 가능한 개방형 구조 비중이 9.8% 수준으로 관리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부는 해외 사모대출 투자가 총자산 대비 비중이 크지 않고, 대규모 환매 요청에 따른 유동성 위험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관계 기관과 함께 해외 사모대출 투자 현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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