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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m서 딸기 키운다…경북, 땅 속 스마트팜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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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6. 16:58

지하 4m서 딸기 키운다…경북, 땅 속 스마트팜 시대 열린다

간단 요약

기후변화와 농업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 4m 파형강관 스마트팜을 구축합니다.

연중 15℃ 유지로 냉난방 에너지 절감하며, 2027년까지 9억 원 투입해 실증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땅 속에서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하 스마트팜 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제철산업과 기후변화 및 농업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지하 스마트팜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외부 환경과 에너지 비용에 구애받지 않는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지하 4m 깊이에 파형강관을 이용한 스마트팜을 설치하면 연중 약 15℃를 유지하여 냉난방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세 기관은 2027년 12월까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자체 자금 9억 원을 투입하여 공동연구와 실증시험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딸기, 버섯 등 고부가가치 작물의 재배 기술 매뉴얼을 정립하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지하 스마트팜 표준모델 개발을 총괄하며, ㈜제철산업은 파형강관 이용 시공기술을 개발합니다. 신소재인 포스맥 파형강관은 용융아연도금 강판보다 내식성이 5배 이상 높아 지하 환경에서도 장기적인 구조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 농업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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