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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 선거 '레고랜드 협약' 뜨거운 감자, 원강수 "레고랜드 협약 의혹" vs 구자열 "구태 흑색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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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7. 18:31

원주시장 선거 '레고랜드 협약' 뜨거운 감자, 원강수 "레고랜드 협약 의혹" vs 구자열 "구태 흑색선전"

간단 요약

원강수 후보는 레고랜드 협약으로 원주 어린이 관광시설 조성이 어렵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구자열 후보는 강원도 주도 사업에만 제한이 적용된다며 허위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춘천 레고랜드 개발 협약(MDA)을 둘러싼 원주지역 희생 논란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의 레고랜드 밀약 의혹 제기를 허위 공세이자 구태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원강수 후보는 구자열 후보가 강원도 정무특보비서실장 재직 당시 체결된 춘천 레고랜드 밀약으로 원주 어린이 관광시설 조성이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강수 후보는 2018년 강원도가 멀린사와 추진한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에 춘천에서 차로 2시간 이내에 어린이 관련 관광시설 개발 허가를 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춘천에서 1시간 거리인 원주에 어린이 놀이시설과 같은 레저 관광시설을 만들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원 후보는 당시 강원도 정무특보비서실장이었던 구자열 후보에게 비밀협약 체결과 유지 과정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공개적으로 설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자열 후보는 레고랜드의 2시간 거리 제한 조항은 강원도가 주도하는 사업에만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주시는 독립적 행정권을 가진 지자체이므로 강원도와 멀린사 간 계약으로 원주시가 제한받을 사업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후보는 주행거리 110km, 소요시간 1시간 40분의 속초 대관람차도 차질 없이 설치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자열 후보는 원강수 후보의 주장은 실재하지 않는 상황을 전제로 한 근거 없는 마타도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원강수 후보가 추진했던 판부면 아동·어린이 테마파크 사업 무산은 정책 부실과 재원 조달 실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와 저급한 후보자 비방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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