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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물류·유통업 폭염 대책 촉구…"에어컨 앞 온도계 꼼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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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2. 15:29

노동부, 물류·유통업 폭염 대책 촉구…"에어컨 앞 온도계 꼼수 안 돼"

간단 요약

노동부는 물류·유통업계 CSO 간담회에서 에어컨 앞 온도계 꼼수 등 대책 미흡을 지적했습니다.

오는 15일부터 물류·유통 현장 집중 점검하며, 폭염 안전 5대 수칙 이행을 확인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본격적인 폭염 시즌을 앞두고 물류·유통업계의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집중 점검을 예고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일 서울 중구에서 주요 물류·유통업체 최고안전책임자(CSO)들과 폭염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CJ대한통운, 쿠팡 등 6개 물류기업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4개 유통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일부 물류센터의 폭염 대응 의무 회피 사례와 대형마트 옥외 작업장 취약 노동자 보호 대책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류현철 본부장은 참석 기업들에게 교대 인력 확충과 무더위 시간대 옥외 작업 중단 등 실질적인 폭염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법제화했으며, 체감온도 35도 이상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 중단을 강력 권고하고 있습니다. 류현철 본부장은 오는 15일부터 물류·유통 사업장을 중심으로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기업들이 발표한 대응 계획이 현장에서 실제로 이행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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