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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아프리카 15개국에 벼 71품종 개발…'쌀 자급'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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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1. 13:43

농진청, 아프리카 15개국에 벼 71품종 개발…'쌀 자급' 기반 마련

간단 요약

개발된 벼 품종은 아프리카 평균의 두 배 이상인 높은 수확량을 보였습니다.

농진청은 현지 육종가 44명을 양성하고, K-라이스벨트 사업으로 종자 생산을 확대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아프리카의 식량난 해결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한 '아프리카 벼개발 파트너십' 1단계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15개국에 71개 벼 품종을 개발 및 등록했습니다. 또한, 23개국에서 벼 육종가 44명을 양성하며 현지 육종 역량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 개발된 벼 품종 대부분은 헥타르당 6.6~6.8톤의 높은 수확량을 보였으며, 이는 아프리카 평균 생산성인 2.4톤의 두 배 이상입니다. 특히 가봉에서는 3개 품종이, 세네갈에서는 6개 품종이 개발되어 현지 적응성과 수확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농진청은 한국의 고품질 다수확 품종과 약배양 기술을 활용하여 육종 기간을 단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청은 2023년부터 '아프리카 K 라이스벨트' 사업을 추진하며, 2027년까지 연간 1만 톤의 우량 벼 종자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부터는 '아프리카 벼개발 파트너십' 2단계 사업에 돌입하여 가뭄, 냉해, 염해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재배 가능한 품종 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최광호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장은 이번 사업이 아프리카의 쌀 자급자족과 식량안보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K 벼 재배 기술로 많은 개발도상국의 식량 문제 해결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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