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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부산, 12년 만에 기초의회 재입성 "진보정치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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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1. 16:26

진보당 부산, 12년 만에 기초의회 재입성 "진보정치 도약 발판 마련"

간단 요약

영도구 권혁, 해운대구 손수진 후보가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당선인들은 20%대 득표율로 거대 양당 후보를 제치고 입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이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12년 만에 부산 지방의회에 재입성했습니다. 영도구 가선거구 권혁 후보와 해운대구 아선거구 손수진 후보가 기초의원으로 당선되며 2명의 의원을 배출했습니다. 권혁 당선인은 24.38%를 득표했으며, 2010년 첫 당선 이후 네 차례 낙선에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지역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손수진 당선인은 26.24%를 기록하며 해운대구 2인 선거구에서 거대 양당 후보들을 제치고 의회에 입성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진보당 단일후보로 연제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던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43.62%를 득표했으나 낙선했습니다. 노정현 위원장은 형식적인 단일화를 넘어 진정한 단일화를 완성하지 못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2028년 총선 불출마 약속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제구 노민현 후보, 동구 고창식 후보, 기장군 유하영 후보가 1%포인트 미만의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낙선했습니다. 진보당은 이번 결과를 부산 진보정치 재도약의 발판으로 평가하며, 지역에 밀착한 정치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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