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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무주군, 하반기부터 농어촌기본소득 받는다… "지속가능한 농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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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1. 17:16

진안군·무주군, 하반기부터 농어촌기본소득 받는다… "지속가능한 농촌 실현"

간단 요약

두 군은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전북 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는 총 4개 군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북 진안군과 무주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지역 군민들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월 15만 원씩 지역화폐로 기본소득을 지급받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 지역 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는 기존 순창군과 장수군을 포함해 총 4개 군으로 늘어났습니다. 전국 44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한 이번 공모에서 진안군과 무주군은 강원 화천, 충북 보은 등과 함께 6개 최종 대상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진안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지만, 이후 지역 실정에 맞는 '진안형 기본소득'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습니다. '진안군 농촌 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TF팀을 신설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무주군 역시 1차 시범사업 탈락과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무주형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등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무주군은 사업 추진을 전담하는 기본사회팀을 신설하고 무주군 기본소득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승인까지 완료하며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이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고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군민의 열망과 행정력이 이룬 결실을 바탕으로 주거, 돌봄, 교육, 의료, 일자리 등 주민 삶의 기본을 챙기는 기본사회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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