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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먼저" 제주 동백마을·일본 미야마, UN 관광청 최우수관광마을 간 첫 '농촌관광모델'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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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6. 14:08

"마을이 먼저" 제주 동백마을·일본 미야마, UN 관광청 최우수관광마을 간 첫 '농촌관광모델' 실험

간단 요약

두 마을은 주민 삶과 공동체를 우선하는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모델을 구축합니다.

전 세계 최우수관광마을 중 첫 공동 실천 사례로, 아태 지역 선도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엔(UN) 관광청이 인정한 제주 동백마을과 일본 교토의 미야마 마을이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모델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들 마을은 지난 15일 일본 교토부 난탄시 미야마에서 최우수관광마을(BTV) 공동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주민의 삶과 지역 공동체를 중심에 둔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동백마을, 미야마와 함께 협약을 맺었으며, 이는 UN 관광청 최우수관광마을 간 첫 공동 실천 사례입니다. 양측은 '관광보다 마을이 먼저'라는 원칙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 선언문에는 전통문화와 자연유산 보전, 관광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등 7개 실천 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체인 'BTV 리빙랩 얼라이언스'도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양측은 방문객 행동수칙 마련, 주민 및 청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UN 관광청은 이번 협력을 전 세계 65개국 약 300개 최우수관광마을 네트워크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오동정 동백고장보전연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백마을의 공동체 정신과 자연유산을 지키면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선도 사례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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