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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예수금 개인 회사로" 58억 챙긴 문화상품권 경영진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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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6. 16:50

"상품권 예수금 개인 회사로" 58억 챙긴 문화상품권 경영진 재판행

간단 요약

문화상품권 경영진 4명이 개인 법인에 1,828억 원을 무담보 대여했습니다.

외부감사인 공모로 허위 재무제표 작성 및 미등록 영업 혐의도 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명 상품권 발행업체인 주식회사 문화상품권 경영진과 외부감사인 등 4명이 고객의 상품권 예수금을 무담보로 빼돌려 수십억 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 김민구 부장은 이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전자금융거래법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경영진은 2022년 6월부터 자신들이 소유한 개인 법인 3곳에 연 4.5%의 낮은 이자로 1,828억 원을 빌려준 후, 이를 고금리 투자에 활용하여 약 58억 원의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들은 범행을 숨기기 위해 외부 감사를 맡은 회계사와 공모하여 3년 동안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상품권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으로 선불업 등록이 의무화되었음에도 미등록 상태로 영업을 지속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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