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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부지 선정 공정했나” 부산 북구청장 인수위, 재검증 착수…“총체적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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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7. 16:20

“신청사 부지 선정 공정했나” 부산 북구청장 인수위, 재검증 착수…“총체적 부실”

간단 요약

인수위는 부지 선정 여론조사 및 추진위 구성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100억대 근저당 토지를 22억원에 매입한 경위 등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북구청 신청사 건립 사업 전반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수위는 지난 16일 북구청 업무보고에서 신청사 부지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자명사 토지 무상 기부 무산 경위, 사유지 보상 과정의 투기 의혹을 집중적으로 질의했습니다. 신청사 부지는 2024년 덕천생활체육공원으로 확정되었으나, 인수위는 여론조사의 표본 대표성과 신청사건립추진위원회 위원 구성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인수위는 신청사 부지 핵심 토지였던 자명사 소유 덕천동 산45 16번지 일대 1만3400㎡의 무상 기부 무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북구청이 100억 원대 근저당이 설정된 사실을 알고도 무상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홍보했으며, 결국 약 22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토지를 매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현재 진행 중인 자명사 토지 수용재결 손실보상금 공탁 절차를 진상 규명 전까지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명희 당선인은 민선 8기와 민선 9기를 떠나 행정의 신뢰를 위해 명확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묻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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