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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글로벌 거버넌스 백서 발간…왕이 "유엔 권위 회복해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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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7. 16:38

中, 글로벌 거버넌스 백서 발간…왕이 "유엔 권위 회복해야" 강조

간단 요약

중국은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수호를 강조하며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안보리 강화와 개발도상국 발언권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유엔 중심의 국제질서와 다자주의 수호를 강조하는 글로벌 거버넌스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6월 17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기자회견을 열고 '더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구축: 중국의 이념·구상·행동'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약 2만 자 분량의 백서는 현재 세계가 복합적인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질서와 유엔 중심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일방주의보호주의, 패권주의가 세계 혼란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 원칙을 공공연히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계가 새로운 격변기에 진입했다며 다자주의, 국제규범,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유엔 창설 정신을 되새기고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며 안전보장이사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안보리를 우회하는 일방적 행위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이 부장은 또한 개발도상국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높여 유엔의 활력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각국과 함께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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