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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철길숲, '한여름 밤 크리스마스'로 물들다…8만여명 몰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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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2. 23:02

비 내린 철길숲, '한여름 밤 크리스마스'로 물들다…8만여명 몰려 성료

간단 요약

'한여름 밤 크리스마스' 주제로 눈꽃거리, 로봇 캐럴 연주단 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비가 내린 날씨에도 8만여 명이 몰려 성공적인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포항 도심 속 철길숲에서 펼쳐진 '2026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8만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행사 기간 중 내린 비가 오히려 분위기를 더하며 한여름 밤의 낭만을 극대화했습니다. '도심 숲에 피어나는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 눈꽃거리, 선물상자 포토존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문화와 과학기술이 결합된 '로봇 캐럴 연주단'과 캐릭터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쇼케이스'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 무대인 한터마당에서는 신용재, 경서예지의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시민콘서트,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포항시는 축제의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야간 경관조명을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라는 색다른 시도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물 같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철길숲의 특색을 살린 생태·체험형 축제로 킬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전하고 매력적인 포항의 대표 축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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