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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일 인수위원장 "충북도 재정 모라토리엄 문턱"…'김영환표 사업' 실효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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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4. 17:02

이강일 인수위원장 "충북도 재정 모라토리엄 문턱"…'김영환표 사업' 실효성 검증

간단 요약

충북도의 누적 채무는 1조 2천억 원이며, 민선 8기 지방채 4360억 원 발행으로 재정이 악화됐습니다.

연 110억 원이 드는 '일하는 밥퍼'는 수익 환수 불가 및 지방채 사용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충청북도의 재정 상황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에 따라 김영환 지사의 역점사업인 '일하는 밥퍼' 등의 실효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강일 충북도지사 인수위원장은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북도정의 재정 상황이 모라토리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충북도의 지방채 발행액은 4360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기준 누적 채무는 1조2000억원입니다. 이 위원장은 '일하는 밥퍼' 사업에 대해 취지는 공감하지만, 실제 정책 효과와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노령층과 장애인에게 농산물 전처리 등의 작업을 맡기고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연간 110억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수익 환수가 불가능하고 지방채가 사용되며 민간기업 매칭이 아닌 재정사업 형태로 추진된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인수위는 중장기적으로 여론조사 및 타운홀미팅 등을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보완, 계승 또는 폐기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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