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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만 동부해역 中 활동, 역내 안정 크게 훼손"…中 "해양권익 수호조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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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5. 16:55

美 "대만 동부해역 中 활동, 역내 안정 크게 훼손"…中 "해양권익 수호조치" 반박

간단 요약

중국은 해경선과 조사선을 파견하여 해저 측량, 해양 환경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주요국은 항행·상공 비행의 자유 위협을, 중국은 국내법·유엔해양법협약에 따른 권리 주장을 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국이 대만 동부 해역에 해경선조사선관공선을 파견한 것에 대해 미국과 유럽 주요국들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중국은 해양 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중국의 행위가 역내 안정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지적하며,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 등을 방해할 권한이 있다는 주장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대표처, 프랑스재대만협회, 독일재대만협회도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의 활동이 역내 안정과 항행의 자유를 위협한다고 우려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국내법과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대만 동부 해역의 배타적경제수역대륙붕에 대한 권리를 보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중국 관련 부처의 활동이 법에 따른 관할권 행사이며, 역내 안정과 해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해저 측량과 해양 환경 조사를 명분으로 대만 동부 해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만은 중국이 과학 조사를 명분으로 관할권 주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고 중국 선박의 진입을 저지하는 등 양측 간 해상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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