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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성시의원 50% 시대"…여성단체, 성평등가족국 신설·여성재단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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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5. 18:15

"대전 여성시의원 50% 시대"…여성단체, 성평등가족국 신설·여성재단 설립 촉구

간단 요약

대전시의회 전체 22석 중 여성 11석으로, 전국 광역의회 최초 50%를 달성했습니다.

여성단체는 성평등가족국 신설 및 여성재단 설립을 대전시에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회 전체 의석 22석 중 여성 의원이 11석을 차지하며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여성 시의원 비율 절반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대전지역 여성단체들은 10대 대전시의회 여성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여성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전여성단체협의회 김나영 회장은 민선 7기부터 제기해 온 여성재단이나 여성플라자와 같은 여성 거점기관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여성정책 아카이브 구축, 청년 여성 네트워크 공간 마련, 중·고령 여성 일자리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대전여성단체연합 박이경수 상임대표는 대전의 여성 고용률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정규직 여성 임금이 남성의 70%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전형 여성 생애주기 일자리 정책 수립, 성별 임금격차 해소,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 여성 1인 가구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여성단체들은 민선 9기 대전시에 시장 직속 성평등정책담당관성평등가족국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 피해를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지원센터 구축과 폭력 실태조사 의무화를 위한 조례 개정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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