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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전승 멕시코, 체코전 '동성애 혐오' 응원으로 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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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5. 19:03

3전 전승 멕시코, 체코전 '동성애 혐오' 응원으로 징계 위기

간단 요약

체코전 골킥 상황에서 '푸토(Puto)'라는 동성애 혐오 구호가 나왔습니다.

멕시코는 2015년부터 같은 이유로 FIFA로부터 꾸준히 벌금 징계를 받아왔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3전 전승으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멕시코 축구대표팀이 관중의 동성애 혐오 구호로 인해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25일(한국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경기에서 체코 골키퍼 마테이 코바르시가 골킥을 준비할 때 관중석에서 '푸토(puto)'라는 구호가 나왔습니다. '푸토'는 스페인어로 남성 성매매 종사자를 의미하며, 동성애 비하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이 구호는 2004년 처음 등장한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논란이 되었고, FIFA는 2015년부터 해당 단어에 약자 혐오의 의미가 담겼다며 멕시코축구협회를 꾸준히 징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각각 10만 스위스프랑의 벌금이 부과되었으며, 2024년에는 14만 스위스프랑의 벌금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확정되었습니다. 멕시코축구협회는 구호를 막기 위해 노력했으나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이번에도 징계를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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