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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 안동 길안면 백자리 '제2호 산림경영특구' 지정…"산림 산업 거점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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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9. 08:50

경북도, 산불 피해 안동 길안면 백자리 '제2호 산림경영특구' 지정…"산림 산업 거점으로 도약"

간단 요약

산불로 소실된 송이산을 소득형 산림경영 모델로 재도약시킬 계획입니다.

임업 생산, 가공·유통, 산촌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모델을 구축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일원 372ha를 '제2호 산림경영특구'로 지정하고 29일 고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의성군 점곡면 일원의 제1호 지정에 이은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번 특구 지정은 산불로 소실된 송이산을 소득형 산림경영 모델로 재도약시키기 위함입니다. 길안면 백자리는 지난해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주 소득원이었던 송이산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산림을 복구하는 것을 넘어 임업 생산, 가공·유통, 산촌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산림경영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구는 총 50필지, 372ha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 시행은 안동시산림조합이 맡습니다. 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산불로 훼손된 송이 생산 기반을 대체할 새로운 소득원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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