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북부를 강타한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45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 24일 발생한 지진 이후 닷새째를 맞은 28일(현지시간)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3,150명, 이재민은 1만 2,721명이며 건물 774채가 파손되거나 붕괴되었습니다.
인명 구조의 분수령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의 골든타임이 지났지만,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기적 같은 생환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프랑스 구조팀은 한 남성과 그의 10대 아들을 구조했으며, 콜롬비아 구조팀은 3m 깊이 잔해에 갇혔던 11세 소년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이 소년의 구조 영상을 공유하며 희망의 근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유엔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실종자 수를 약 5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민간 웹사이트에 신고된 비공식 실종자 수는 7만 3,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세계 24개국에서 파견된 2,700명이 넘는 수색 구조 인력이 첨단 장비를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30차례가 넘는 여진과 주요 인프라 손상으로 구조 작업은 더디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장비 부족으로 주민들은 맨손으로 잔해를 헤치며 시신 수습에 나서고 있으며, 정부의 늦고 비효율적인 대응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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