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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침체기 속 불공정거래 신고 '급증'…올해 최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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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9. 10:52

코인 침체기 속 불공정거래 신고 '급증'…올해 최다 전망

간단 요약

올해 1~5월 불공정거래 신고 54건으로 작년 연간 건수를 넘어섰습니다.

시세조종 신고가 50건으로 대부분이며, 당국은 전방위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불공정거래 신고가 급증하여 올해 최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54건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신고 건수인 30건을 이미 넘어선 수치이며, 2024년 연간 신고 건수 55건에 근접한 규모입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시세조종 관련 신고가 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공개정보 이용부정거래 신고는 각각 2건씩 접수되었습니다. 금감원은 신고센터 접수 사건 외에도 가상자산 거래소가 통보한 사건과 자체 인지 사건을 전방위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달까지 금융당국은 자체 인지 사건 등을 포함해 총 23건의 불공정거래 사건을 고발하고, 5건을 수사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2월 발생한 밈 코인 사기 사건의 경우, 밈 코인을 발행하고 허위 호재를 유포하여 약 4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지난달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등 2명이 구속기소되고 1명이 불구속기소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사기적 부정거래 조항이 처음 적용된 사례이자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이용한 가상자산 범죄를 사법 처리한 첫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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