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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터폴 전산망 범정부 개방…초국가범죄 공조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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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9. 12:01

경찰청, 인터폴 전산망 범정부 개방…초국가범죄 공조 빨라진다

간단 요약

7월 2일 정부 기관 설명회 후 2027년부터 마약, 국제사기, 인신매매 등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해 순차 개방합니다.

각 기관이 경찰청을 거치지 않고 인터폴 전산망에 직접 접속하여 공조 요청과 수배 조회를 실시간 처리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찰청이 초국가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인터폴 전산망을 다른 정부 기관에도 개방합니다. 오는 7월 2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인터폴 전산망 공동 활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를 통해 마약, 국제사기, 인신매매 등 범죄 대응 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현재는 다른 기관이 인터폴을 통한 국제공조를 요청하려면 경찰청을 거쳐야 하지만, 전산망이 개방되면 각 기관 담당자가 직접 접속하여 공조 요청과 처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폴 수배 여부 조회 또한 각 기관이 직접 전산망에서 즉시 확인 가능합니다. 경찰청은 올해부터 '국제공조시스템 구축 3개년 계획'을 추진 중이며, 설명회 이후 기관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터폴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전산망을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박준성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인터폴 전산망을 범정부 공동 자산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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