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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체리자동차, 닛산 남아공 공장 인수…아프리카 생산 거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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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5. 11:39

中 체리자동차, 닛산 남아공 공장 인수…아프리카 생산 거점 육성

간단 요약

체리는 미국·EU 관세 장벽 대응 및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를 전략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2027년 중반부터 연간 1만 5천대 생산을 시작해, 연간 10만대 판매 허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체리자동차가 일본 닛산자동차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공장을 공식 인수하며 아프리카 현지 생산 체제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번 인수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관세 장벽 강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체리는 지난 7월 3일 현지시간으로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인근 로슬린에 위치한 닛산 공장을 인수했습니다. 체리자동차 장성산 부사장은 로슬린 공장을 연구개발과 공급망 운영을 아우르는 자동차 허브로 육성하여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체리는 기존 직원 692명의 고용을 승계하며, 제조와 공급망, 서비스 분야에서 약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공장 가동에 앞서 수백만 달러를 투입하여 생산라인과 설비를 개보수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차량 생산은 2027년 중반부터 시작되며, 초기 생산 규모는 연간 1만 5천대로 계획되었습니다. 이번 투자는 남아공 시장에 대한 체리의 신뢰를 보여주며, 수입업체에서 현지 제조업체로 전환하여 남아공은 물론 아프리카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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