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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9개국 섬 연구자 '신안' 집결…'섬의 공간과 시간' 주제로 지속가능한 섬의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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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7. 17:10

세계 39개국 섬 연구자 '신안' 집결…'섬의 공간과 시간' 주제로 지속가능한 섬의 미래 모색

간단 요약

세계 39개국 섬 연구자 400여 명이 신안에 모여 제20회 세계섬학술대회를 엽니다.

국내 18년 만의 개최로,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섬의 미래를 논의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20회 세계섬학술대회가 7일 신안 라마다프라자 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개막하여 14일까지 8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39개국에서 400여 명의 섬 연구자가 참여하며, 섬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내에서는 2008년 제주 개최 이후 18년 만에 열리는 행사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신안군, 세계섬학회(ISISA), 국립목포대학교, 사단법인 한국섬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섬의 공간과 시간'을 주제로 합니다. 개막식에서는 전경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통해 바다를 공존과 협력의 공간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기후위기와 해양 갈등 시대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양 질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전 세계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보전 등을 주제로 총 43개 세션에서 214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됩니다. 각국 섬 지역이 직면한 공통 과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섬 정책 방향과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로린 브린코우 세계섬학회장이 기조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부대행사로는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과 정책·관광·특산물 홍보부스가 운영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신안군, 목포대, 국립수목원 등이 참여하여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또한 국내외 섬 관계자들에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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