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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부터 연결자산 10조 이상 상장사 ESG 공시 의무화, 삼정KPMG "지속가능성 공시, 재무보고 수준으로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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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9. 10:41

2028년부터 연결자산 10조 이상 상장사 ESG 공시 의무화, 삼정KPMG "지속가능성 공시, 재무보고 수준으로 전환해야"

간단 요약

2027년 사업연도부터 연결자산 10조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단계적 의무화가 시작됩니다.

기업들은 데이터 수집체계 구축내부통제 마련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 재정비가 필수적입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가 재무보고 수준의 신뢰성을 요구하는 법정 공시 체계로 전환됩니다. 삼정KPMG는 9일 ‘지속가능성 의무공시 시대, 기업의 공시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전면적인 관리체계 재정비가 필수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최종안에 따르면, 2027년 사업연도부터 연결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공시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공시 방식은 사업보고서에 포함되는 법정 공시로 운영되며, 시점은 기존 6월 말에서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인 3월 말로 일원화됩니다. 스코프3 배출량 공시는 일정 기간 유예되고, 제3자 인증은 2030년부터 의무화될 방침입니다. 삼정KPMGKSSB 도입으로 기업들이 공시 지표 정의 및 산정 기준 표준화, 종속회사 데이터 수집체계 구축, 데이터 검증 및 내부통제 체계 마련, 역할과 책임 기반 거버넌스 정비, ESG 데이터 플랫폼 중심의 시스템 구축 등 5대 과제를 즉각 실행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특히 기후 공시는 복잡한 정보가 포함되므로 차별화된 데이터 관리 역량이 요구됩니다. 황재남 삼정KPMG ESG 정보공시·인증 리더(부대표)는 KSSB 도입이 지속가능성 정보 작성 체계를 재무보고에 준하는 수준으로 전환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공시 의무화 대상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전사적 실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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