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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인태지역 SMR' 협력…'표준화' 앞세워 '원전시장 장악' 중·러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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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4. 11:01

한미일, '인태지역 SMR' 협력…'표준화' 앞세워 '원전시장 장악' 중·러 견제

간단 요약

나토 정상회의 계기로 인태지역 SMR 협력각서가 체결되었습니다.

미국 기술, 한국 건설, 일본 부품으로 SMR 표준화 및 시장 장악을 목표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미일 3국이 지난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에 공식 합의하면서 글로벌 원전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의 원전 시장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연대로 분석됩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지난 7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의 SMR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습니다. MOC는 3국이 인태 지역 등 글로벌 SMR 시장에 공동 진출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SMR 원천기술, 한국은 원전 건설 경험과 시공 능력, 일본은 소재·부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 강점 결합을 통해 3국은 SMR 분야에서 표준화 모델을 구축하고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며 국제 표준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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