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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인이 노인 간병' 24년새 2배…단카이세대 고령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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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5. 16:29

日 '노인이 노인 간병' 24년새 2배…단카이세대 고령화 영향

간단 요약

75세 이상 고령자가 같은 75세 이상 가족을 돌보는 비율이 37.1%입니다.

단카이세대 고령화로 노노개호 현상이 심화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일본에서 75세 이상 고령자가 가족 중 또 다른 고령자를 돌보는 비율이 24년 만에 약 2배 증가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025년 국민생활기초조사 결과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오늘(15일) 발표했습니다. 자택에서 요양 중인 75세 이상 노인을 역시 75세 이상인 가족이 돌보는 비율은 37.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1년 조사 당시 18.7%에 비해 약 2배 높아진 수치이며, 직전 2022년 조사보다는 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고령자가 고령층 가족을 돌보는 '노노개호' 현상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 세대가 75세를 넘어서며 고령 인구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혼자 사는 65세 이상 일본 인구는 933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고령층이 나이 많은 가족을 돌보다 함께 건강을 잃거나 혼자 사는 노인이 고독사하는 실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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