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러시아 에너지 수입국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하는 대러시아 제재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는 사실상 중국과 인도를 겨냥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미 상원이 현지 시각 14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추진해온 대러 제재안 수정안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정안에는 러시아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5개국에 미국이 최대 100%까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법안에 대해 린지를 기리기 위한 것이고,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무엇보다 원했던 일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높여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상원은 보고 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원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중국, 인도, 슬로바키아, 헝가리, 아제르바이잔입니다. 천연가스 최대 수입국은 중국, 프랑스, 일본, 헝가리, 벨기에로 좁혀지지만, 특정 조건에 따라 일본과 프랑스 등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다만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면 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제법적 근거가 없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을 거치지 않은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제재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자국 기업과 인민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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