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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데크라, 유로7 규제 대응 맞손…브레이크 미세입자 성적서 유럽 통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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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1. 13:57

KTL-데크라, 유로7 규제 대응 맞손…브레이크 미세입자 성적서 유럽 통용 추진

간단 요약

KTL이 데크라와 협력해 브레이크 마모 미세입자 시험성적서의 유럽 내 상호인정을 추진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기업의 인증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고 EU 탄소 규제 대응도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데크라 코리아와 손잡고 우리 자동차 부품업계의 유럽연합(EU) 환경 규제 극복 지원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최근 유로7(Euro7) 규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술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브레이크 마모 미세입자 시험성적서의 유럽 상호인정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KTL은 지난해 구축한 브레이크 마모 미세입자 인증 실험실을 기반으로 데크라 공식시험소 인정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KTL의 시험 결과가 유럽 내 형식승인에 그대로 통용되면, 국내 기업들은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고영환 KTL 기후환경본부장은 브레이크 마모 미세입자 규제는 기업이 단독으로 대응하기 쉽지 않은 분야라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킬리안 아빌레스 데크라 아시아·태평양 대표 역시 이번 협력이 한국의 시험성적서가 유럽에서 인정받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양 기관은 유로7 규제 대응을 넘어 협력 범위를 넓힙니다. 제품탄소발자국 및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관련 기술 교류를 공동 추진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우리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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