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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산림복원 및 탄소흡수원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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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1. 15:47

제주도-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산림복원 및 탄소흡수원 확대 맞손

간단 요약

제주도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협약을 맺고 산림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나섭니다.

황근을 활용한 제주형 기후 적응 모델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1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세계자연기금(WWF Korea)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등 관계기관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제주는 난대·아열대 식생과 해안림, 곶자왈 등 독특한 산림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기후변화 연구의 최적지로 평가받습니다. 제주도는 이러한 환경적 강점을 바탕으로 황근을 활용한 해안 산림복원 사업을 국제협력망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제주형 기후 적응 산림복원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제주의 산림복원 정책이 국제협력과 연결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성과 확산을 약속했습니다.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역시 "제주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복원 모델을 만들어 아시아 지역으로 넓혀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성산읍 식산봉 일원에서 황근숲 걷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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