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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 품고 2030년 문화 랜드마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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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2. 05:02

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 품고 2030년 문화 랜드마크로 재탄생

간단 요약

2030년 상반기까지 여의도공원이 한강과 샛강을 잇는 복합 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1800석 규모 대공연장을 갖춘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서며 시민들의 체류형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여의도공원을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 샛강을 연결하는 거대한 문화 랜드마크로 재조성합니다. 1999년 조성 이후 27년간 시민의 휴식처였던 여의도공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통과형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된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은 내년부터 3단계로 나누어 공사를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공사를 거쳐 2030년 상반기 제2세종문화회관 준공 및 개관에 맞춰 전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새로 들어설 제2세종문화회관에는 18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800석 규모의 중공연장이 조성됩니다. 또한 건물 벽면의 야외 스크린과 6000㎡ 규모의 잔디밭을 활용하면 최대 4000명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 공간이 마련됩니다. 공원 내 시설도 대폭 개선됩니다. 현재 중앙부에서 운영 중인 '서울달'은 샛강 인근으로 이전하며,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인 '스카이 익스프레스'도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재조성을 통해 여의도공원이 시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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