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프랑스 카다라슈에서 진행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 프로젝트에서 핵심 장치인 진공용기 섹터의 최종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ITER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7개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핵융합실험로 건설 사업입니다.
이번에 조립된 진공용기 섹터는 높이 11.3미터, 폭 6.6미터, 무게 약 400톤에 달하는 초대형 구조물입니다. HD현대중공업은 전체 9개 섹터 중 4개를 제작했으며, 2010년 한국 물량 수주를 시작으로 2016년 유럽연합 물량까지 추가 확보해 2024년 전량 납품을 마쳤습니다. 이 섹터들은 결합을 거쳐 총 5000톤 규모의 도넛 형태 진공용기로 완성될 예정입니다.
HD현대중공업은 선박과 해양플랜트 건조 과정에서 쌓아온 초대형 구조물 제작 및 품질관리 역량을 이번 프로젝트 성공의 밑거름으로 꼽았습니다. 원광식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대한민국 산업계의 기술 경쟁력과 국제 협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 공급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하며 원자력 분야에서의 기술 확장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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