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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세안, 문화유산 협력 강화…3년 공동 프로젝트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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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3. 09:48

한국-아세안, 문화유산 협력 강화…3년 공동 프로젝트 본격 시동

간단 요약

부산에서 열린 제8차 협의체 운영회의를 통해 문화유산 공동협력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재원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다양한 보존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아세안사무국,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센터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제8차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주한 아세안 대사단과 아세안 11개국 문화유산 담당기관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는 '한-아세안 공유문화유산 공동협력 사업'입니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공유문화유산 조사와 보존 역량 강화, 연구성과 도서 발간,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며 아세안의 정체성과 사회문화 통합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아세안 문화예술전략(2026-2035)과 연계해 추진됩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한국과 필리핀, 태국 등 아세안 국가 간의 역사적 연대를 확인했습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문화유산이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동의 가치임을 강조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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