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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내 최초 PACS 포함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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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3. 09:22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내 최초 PACS 포함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간단 요약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PACS를 포함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병원 내부와 외부 업체를 아우르는 공급망 보안체계를 구축해 환자 정보 보호를 강화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포함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증의 유효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3년입니다. PACS는 CT, MRI 등 원내 의료장비와 연동되어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처리하며, 병원 진료의 핵심인 전자의무기록(EMR)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입니다. 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내부 시스템은 물론, PACS 제조 및 유지관리를 맡은 태영소프트 등 외부 업체까지 아우르는 공급망 보안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보안컨설팅 전문기업 행복소프트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영상의학팀 이인숙 팀장은 PACS가 더 이상 보안 사각지대로 남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향후 AI 도입에 따른 디지털 의료기기 증가에 대비해 공급망 보안 관리를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보보호팀 김선태 팀장은 이번 인증이 병원 내 흩어져 있던 의료기기 보안 사각지대를 관리체계 안으로 끌어들인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열 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정보 보호를 하나의 진료 품질로 인식하고 지속적인 보안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향후 ISO 국제인증 획득과 국정원 가이드라인에 따른 다중망 분리체계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작년 11월에는 '2025년 의료정보보호 챌린지'에서 국내 1위를 달성하며 선제적인 보안 대응 역량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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