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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내 최초 심방세동 시술 8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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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4. 09:15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내 최초 심방세동 시술 8000례 달성

간단 요약

고려대 안암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심방세동 시술 누적 8000례를 달성했습니다.

1998년 첫 시술 이후 30년간 쌓아온 임상 경험과 최신 기술을 결합한 성과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심방세동 시술 누적 8000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병원 부정맥센터는 지난 4월 해당 기록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지난 2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으로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국내 심방세동 환자는 2013년 43만 7769명에서 2022년 94만 63명으로 9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하며 치료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병원은 1998년 국내 첫 시술을 시작한 이래 약 30년간 임상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특히 3차원 맵핑 시스템을 활용해 심장의 전기 신호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부정맥 원인 부위를 정밀하게 찾아내는 등 고도화된 치료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최근에는 차세대 치료법인 펄스장절제술 100례를 달성하며 보스턴사이언티픽으로부터 '센터 오브 엑설런스'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최종일 순환기내과 교수는 이번 성과가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오랜 연구의 결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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