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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극지해역 운항 선박 지정교육기관 선정…북극항로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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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4. 13:01

국립한국해양대, 극지해역 운항 선박 지정교육기관 선정…북극항로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간단 요약

지구온난화로 북극항로 상용화가 가시화되면서 극지 전문 해기사 양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지정을 통해 국제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전문 인력 배출에 나섭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해양수산부로부터 ‘극지해역 운항선박 지정교육기관’으로 지정받으며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지정은 ‘선박직원법 시행규칙’ 및 ‘지정교육기관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기존 교육과정에 극지해역 운항선박 기초교육과 직무교육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신설된 교육과정은 기초교육과 직무교육 각각 4일(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대학 측은 해사교육훈련센터 내에 빙해 선박조종 시나리오 구현이 가능한 ‘Ice Navigation Simulator’와 전용 강의시설을 확보하고, 국제적 자격을 갖춘 전문 교원을 배치해 교육 품질을 높였습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북극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극항로의 상용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지정은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해기사 양성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종수 해사대학 학장 역시 “국가 해운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제 수준의 전문교육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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