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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의장성명, 2년 연속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명시하며 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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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6. 11:50

ARF 의장성명, 2년 연속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명시하며 대화 촉구

간단 요약

북한이 2년 연속 불참한 가운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의장성명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재확인했습니다.

성명에는 기존 'CVID' 대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표현이 담겼으며, 단절된 남북 대화의 재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2026년 7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의장성명이 7월 25일 공개되었습니다. 한미일중러 등 주요국 외교장관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 북한은 2년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번 성명은 2년 연속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명시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2024년까지 사용되던 'CVID'라는 표현 대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사용하고, 대화와 관련해서도 '지속'이 아닌 '재개'를 강조하며 남북 간 소통이 단절된 현실을 반영했습니다. 이러한 용어 변화는 북핵 문제의 진전을 위해 관계 개선을 지향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ARF는 아세안 주도 플랫폼으로서 평화적 대화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안보 현안인 남중국해 문제도 다뤄졌습니다. 참가국들은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행동강령(COC) 협상을 2026년 내에 타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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