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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무안·서산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확대 등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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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6. 12:12

여수·고흥·무안·서산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확대 등재 확정

간단 요약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유산 면적이 총 1571㎢로 확대되며 세계적인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여수, 고흥, 무안, 서산 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를 공식 확정했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해당 지역들이 세계유산 등재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한국의 갯벌 구성요소는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어났습니다. 유산 면적은 기존 1284㎢에서 287㎢가 추가되어 총 1571㎢로, 기존 대비 약 1.2배 확대되었습니다. 한국의 갯벌은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핵심 기착지이자 다양한 생물 서식지로서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점박이물범 서식지인 서산 가로림만은 이번 등재를 통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큰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정부는 2032년까지 1500억 원을 투입해 가로림만을 점박이물범과 감태 등 해양자원을 특화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가로림만이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수현 지사 또한 이번 성과를 두고 인류가 함께 보전해야 할 세계적 유산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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