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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고구마 부산물 업사이클링으로 자원 순환 산업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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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8. 10:28

전남광주, 고구마 부산물 업사이클링으로 자원 순환 산업 모델 구축

간단 요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이 3년간 13억 원을 투입해 고구마 부산물 자원화에 나섭니다.

덩굴과 비상품 고구마를 바이오차 및 기능성 소재로 개발해 경제적 손실을 줄일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이 고구마 생산과 유통, 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한 자원 순환형 산업 모델 구축에 나섭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및 민간업체와 협력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총 13억 원을 투입해 진행됩니다. 국내 최대 고구마 주산지인 전남·광주 지역은 전국 재배면적의 30%인 5,200ha를 차지합니다. 연간 발생하는 부산물은 약 46만 톤에 달하며, 저장 중 폐기되는 비상품 고구마만 1만 8,000톤으로 폐기 비용으로만 매년 32억 원이 소요되는 실정입니다. 이번 기술 개발은 덩굴의 절단부터 수집, 압축, 운반까지의 기계화 체계를 마련해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수거된 덩굴과 잎은 바이오차나 루테인,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 기능성 성분을 추출해 식품 및 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마경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장은 "고구마 부산물 수집 단계부터 가공 제품 개발까지 전주기 활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산업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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